되돌릴수없는일1 속담: 엎질러진 물 실수로 무언가를 망쳐버리고 나서, 다시 되돌릴 수 없을 때가 있죠.그럴 때 떠오르는 속담이 있어요.바로 "엎질러진 물"입니다. 무슨 뜻이야?이미 벌어진 일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뜻이에요. 직역하면 이래요.한 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죠.아무리 아껴도, 아무리 후회해도 이미 바닥에 흘러버린 물은 되돌릴 수 없다는 말이에요.그만큼 지나간 일은 다시 붙잡을 수 없으니, 미리 조심하라는 의미도 담겨 있어요. 언제 쓰는 말일까?실수나 사건이 이미 벌어진 뒤, 후회해도 소용없을 때 자주 쓰는 말이에요.다툼이나 실언, 손해 등 어떤 일이든 '이미 끝난 일'이라는 걸 받아들여야 할 때 사용하죠.그럴 때 이렇게 말해요."이미 엎질러진 물이야. 그냥 앞으로 잘하자." 예를 들어 볼게요:실수로 제출 .. 언어 백과/속담 2025. 3. 24. 더보기 ››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