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동심리1 속담: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살면서 누가 뭐라 한 것도 아닌데 괜히 스스로 불안해하거나 찔려 하는 사람 본 적 있죠?그럴 때 떠오르는 말이 있어요.바로 "도둑이 제 발 저리다"입니다. 무슨 뜻이야?죄 지은 사람은 스스로 마음이 불안해서 조용한 말이나 상황에도 스스로 드러낸다는 뜻이에요. 직역하면 이래요.도둑질을 한 사람은 아무 일도 없는데도 자기 발이 저린 거예요.누가 잡으러 오지도 않았는데, 이미 마음이 불안해서 들켜버리는 거죠.양심에 찔리면 작은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는 걸 말해요. 언제 쓰는 말일까?이 속담은 누가 딱히 지목한 것도 아닌데 괜히 불안해하거나 반응이 과한 사람을 볼 때 써요.가만히 있다가 스스로 “나 그런 거 안 했어!”라고 먼저 말하면 오히려 더 의심스러울 때 있잖아요.그럴 때 이렇게 말하죠."야… 도.. 언어 백과/속담 2025. 3. 23. 더보기 ›› 이전 1 다음